메타버스 땅값이 붕괴하면서 가상세계의 미래와 투자 자산으로서의 유효성에 대한 의구심이 제기되고 있다고 8일(현지시간) 크립토슬레이트가 보도했다.
언론 매체 인포메이션이 실시한 분석에 따르면 올해 암호화폐 시장과 대체불가토큰(NFT) 시장 급락과 함께 메타버스의 평균가와 거래량이 크게 줄어들었다.
평균 가상토지 가격은 80% 이상 하락했으며, 거래량은 2021년 11월 최고치 대비 90% 이상 급감했다.
해당 수치는 샌드박스, 디센트럴랜드, 복셀, NFT월드, 소미늄 스페이스, 슈퍼월드 등 주요 플랫폼의 데이터를 집계한 것으로 위메타(WeMeta) 데이터를 인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