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플(XRP)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의 소송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리플 커뮤니티를 대변하는 변호사 존 디튼은 집단소송에 참여하는 XRP 홀더수가 늘어나고 있다고 강조했다.
리플 커뮤니티를 대변하는 미국 변호사 존 디튼이 SEC를 상대로 한 집단소송에 참여하는 XRP 홀더 수가 7만명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그는 미국의 모든 주를 비롯해 총 141개국 XRP 홀더가 소송에 참여했다고 설명했다. 디튼은 지난해 1월 집단소송 참여자 수가 7명에 불과했었다며 승리는 XRP의 편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리플 법률 고문 스튜어트 알더로티 또한 암호화폐 규정에 대한 미국 SEC의 접근 방식에 불합리성이 존재한다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