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비트는 가상자산 전문 트레이더들을 위해 매년 WSOT를 개최해왔다. 올해는 역대 최대인 800만달러(800만 USDT)의 상금을 내걸었다. 상금 규모가 다른 가상자산 관련 대회보다 월등히 커 가상자산 트레이더들의 관심과 열기가 뜨겁다. 바이비트는 이외에도 40만 달러 상당의 비트코인을 유니세프에 기부할 예정이다.
‘WSOT 2022’는 바이비트 가상자산 트레이딩 서비스가 제공되는 지역의 전 세계 트레이더들이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참가자는 팀전이나 개인전 중 선택해 등록할 수 있으며 얼리버드 등록 혜택과, 최대 40% 수수료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팀전은 총 상금이 600만 USDT이며 개인전은 총 상금이 100만 USDT다. 이 밖에 별도로 마련된 스피드 존 상품으로 100만 USDT가 제공된다.
WSOT 2022 대회 팀전 팀 대표 신청기간은 5월 27일 오전3시부터 6월 26일 오후 7시까지다.
대회 참가를 원한다면 바이비트 메인계정에 500 USDT 이상을 보유해야 한다. 기타 마켓 메이커와 프로(Pro) 사용자는 이 대회에 참가할 수 없다.
팀전에서 팀장이 되고, 해당 팀이 상위 10위 안에 들면 팀장이 팀전 총 상금의 20%를 받게 된다. 뿐만 아니라 팀원 수가 10명 이상인 팀의 경우 최대 4000달러 상당의 추가 혜택과 인기 NFT, 파생상품 거래 수수료 20% 할인 등 다양한 추가 혜택이 제공된다.
팀장 외 팀원과 개인전에 참여하는 트레이더들도 25일간 매일 500비트다오(BIT)를 증정하는 복권, 바이비트 신규 사용자를 위한 최대 30달러의 증정금, 최대 50달러에 달하는 얼리버드 증정금, 인기 NFT 증정, 파생상품 거래 수수료 20% 할인 등의 혜택이 제공된다.
벤 조우 바이비트 최고경영자(CEO)는 “우리는 게이머, 거래자 및 팀이 경쟁의 정신으로 우리와 함께하고 세계 최대의 가상자산 거래 토너먼트에서 자신을 구별하도록 격려하고 싶다”며 "이번 대회를 통해 가상자산의 긍정적인 영향을 확대하고 싶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