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0년 이후 처음으로 연준이 금리를 인하하였습니다! 적정가치 도구로 보석을 찾아보세요.저평가된 주식 보기

위메이드, 1분기 매출 1310억원 역대 최고...전년比 72%↑

입력: 2022- 05- 11- 오후 01:16
위메이드, 1분기 매출 1310억원 역대 최고...전년比 72%↑

위메이드의 올해 1분기 매출액이 역대 최고치인 1310억원을 기록했지만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76% 감소한 65억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의 경우 시장 기대치인 120억원을 크게 밑돌았다.

위메이드는 지난 10일 올해 1분기 실적을 공시했다. 위메이드에 따르면 1분기 매출액은 131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2% 상승했으며 지난해 4분기 대비 3% 상승했다.

위메이드는 "미르4의 국내외 매출이 안정화 됐으며 위메이드플레이(前 선데이트조)의 편입에 따라 매출이 늘어났다"고 설명했다. 다만, 영업이익의 경우 65억원을 기록하며 전년동기(275억원) 대비 76%, 직전 분기(255억원) 대비 75% 감소했다. 당기 순이익 역시 4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240억원) 대비 98% 감소했다.

위메이드 관계자는 "선데이토즈의 계열사 편입으로 인한 인건비 증가와 마케팅 비용 상승 등이 원인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또 위메이드의 자체 토큰인 위믹스의 가치 부양을 위한 가상자산 매입과 소각 역시 이익 감소에 영향을 끼쳤는가에 대한 질문에도 수긍했다.

이어 최근 위기설에 대해 "새로운 게임을 계속 출시하는 등 활발히 사업을 진행되고 있는 만큼 지금 상황이 위기라고 생각하지는 않는다"라며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면서 생기는 일련의 과정으로 보고있다"고 설명했다.

위메이드는 해당 실적 발표와 함께 추후 계획에 대해서도 밝혔다. 위메이드는 위믹스(WEMIX) 플랫폼이 글로벌 시장에서 선두에 설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 해당 방침의 일환으로 위믹스 플랫폼 온보딩 게임을 지속적으로 출시할 계획이며 위믹스 3.0을 공개하는 등 전방위적인 사업 확장 계획도 밝혔다.

장현국 위메이드 대표는 "우리는 위믹스를 1등 블록체인으로 만들기 위해 ▲새로운 오픈 게임 플랫폼 위믹스플레이 ▲대체불가토큰(NFT) 기반의 DAO ▲탈중앙화금융(Defi) 서비스인 위믹스 3.0 등을 개발하고 있다"며 "스테이블 코인인 위믹스 달러를 기반으로 지속 가능한 20% 수익률 프로토콜도 출시하겠다"고 말했다.

토큰포스트에서 읽기

최신 의견

리스크 고지: 금융 상품 및/또는 가상화폐 거래는 투자액의 일부 또는 전체를 상실할 수 있는 높은 리스크를 동반하며, 모든 투자자에게 적합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가상화폐 가격은 변동성이 극단적으로 높고 금융, 규제 또는 정치적 이벤트 등 외부 요인의 영향을 받을 수 있습니다. 특히 마진 거래로 인해 금융 리스크가 높아질 수 있습니다.
금융 상품 또는 가상화폐 거래를 시작하기에 앞서 금융시장 거래와 관련된 리스크 및 비용에 대해 완전히 숙지하고, 자신의 투자 목표, 경험 수준, 위험성향을 신중하게 고려하며, 필요한 경우 전문가의 조언을 구해야 합니다.
Fusion Media는 본 웹사이트에서 제공되는 데이터가 반드시 정확하거나 실시간이 아닐 수 있다는 점을 다시 한 번 알려 드립니다. 본 웹사이트의 데이터 및 가격은 시장이나 거래소가 아닌 투자전문기관으로부터 제공받을 수도 있으므로, 가격이 정확하지 않고 시장의 실제 가격과 다를 수 있습니다. 즉, 가격은 지표일 뿐이며 거래 목적에 적합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Fusion Media 및 본 웹사이트 데이터 제공자는 웹사이트상 정보에 의존한 거래에서 발생한 손실 또는 피해에 대해 어떠한 법적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Fusion Media 및/또는 데이터 제공자의 명시적 사전 서면 허가 없이 본 웹사이트에 기재된 데이터를 사용, 저장, 복제, 표시, 수정, 송신 또는 배포하는 것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모든 지적재산권은 본 웹사이트에 기재된 데이터의 제공자 및/또는 거래소에 있습니다.
Fusion Media는 본 웹사이트에 표시되는 광고 또는 광고주와 사용자 간의 상호작용에 기반해 광고주로부터 보상을 받을 수 있습니다.
본 리스크 고지의 원문은 영어로 작성되었으므로 영어 원문과 한국어 번역문에 차이가 있는 경우 영어 원문을 우선으로 합니다.
© 2007-2024 - Fusion Media Limited. 판권소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