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 먼데이 세일: 최대 60% 할인 InvestingPro지금 구독하기

[점심 브리핑] 뉴욕증권거래소 NFT 거래 시장 진출

입력: 2022- 02- 16- 오후 11:03
[점심 브리핑] 뉴욕증권거래소 NFT 거래 시장 진출
BTC/USD
-
XRP/USD
-
ETH/USD
-
XRP/USD
-

16일 오후 1시 16분 기준 비트코인 가격 차트/ 출처=빗썸
국내 주요 암호화폐 종목이 약보합세다.

16일 오후 1시 16분 빗썸 기준 국내 비트코인(BTC) 가격은 전일 대비 0.89% 하락한 5,303만원을 기록했다. 이더리움(ETH)은 0.37% 상승한 378만 3,000원이다. 바이낸스코인(BNB)은 0.29% 하락한 52만원, 리플(XRP)는 0.30% 상승한 1,006원에 거래됐다. 에이다(ADA)는 0.83% 하락한 1,321원이다.

국제 시장은 상승세다. 같은 시간 코인마켓캡 기준 BTC는 전날 같은 시간 대비 0.83% 상승한 4만 3,965.90달러를 기록했다. ETH은 3.73% 상승한 3,138.24달러에 거래됐다. 테더(USDT)는 0.01% 상승한 1달러, BNB은 4.09% 상승한 431.06달러다. USD코인(USDC)는 0.01% 하락한 0.9994달러에 거래됐다.

암호화폐 전체 시가총액은 전일 대비 385억 9,391만 달러(약 46조 1,969억 원) 가량 늘어난 1조 9,833억 4,363만 달러(약 2,374조 623억 원)다. 암호화폐 데이터제공업체 알터너티브닷미가 제공하는 공포탐욕지수는 전일 대비 4포인트 오른 50포인트로 ‘중립’ 상태다.

뉴욕증권거래소(NYSE)가 대체불가능한토큰(NFT)을 사고 팔 수 있는 거래소를 설립할 것이라고 밝혔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지난 10일(현지시간) 미국 특허청(USPTO)에 상표 등록에 관한 서류를 제출한 것으로 드러났다.

뉴욕증권거래소는 당장 NFT를 사고 팔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은 아니지만 지속적으로 새로운 상품에 대해서 고민하고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 또한 미래에 발생할 수 있는 NFT 관련 지적재산권(IP) 문제에 대해서도 대비할 생각이라고 전했다.

뉴욕증권거래소의 NFT 산업에 대한 진출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해 4월에는 ▲스포티파이(Spotify) ▲스노우플레이크(Snowflake) ▲유니티(Unity) ▲도어대쉬(DoorDash) ▲로블록스(Roblox) 등의 첫 거래를 NFT로 만든 경험이 있다.

디센터에서 읽기

최신 의견

리스크 고지: 금융 상품 및/또는 가상화폐 거래는 투자액의 일부 또는 전체를 상실할 수 있는 높은 리스크를 동반하며, 모든 투자자에게 적합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가상화폐 가격은 변동성이 극단적으로 높고 금융, 규제 또는 정치적 이벤트 등 외부 요인의 영향을 받을 수 있습니다. 특히 마진 거래로 인해 금융 리스크가 높아질 수 있습니다.
금융 상품 또는 가상화폐 거래를 시작하기에 앞서 금융시장 거래와 관련된 리스크 및 비용에 대해 완전히 숙지하고, 자신의 투자 목표, 경험 수준, 위험성향을 신중하게 고려하며, 필요한 경우 전문가의 조언을 구해야 합니다.
Fusion Media는 본 웹사이트에서 제공되는 데이터가 반드시 정확하거나 실시간이 아닐 수 있다는 점을 다시 한 번 알려 드립니다. 본 웹사이트의 데이터 및 가격은 시장이나 거래소가 아닌 투자전문기관으로부터 제공받을 수도 있으므로, 가격이 정확하지 않고 시장의 실제 가격과 다를 수 있습니다. 즉, 가격은 지표일 뿐이며 거래 목적에 적합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Fusion Media 및 본 웹사이트 데이터 제공자는 웹사이트상 정보에 의존한 거래에서 발생한 손실 또는 피해에 대해 어떠한 법적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Fusion Media 및/또는 데이터 제공자의 명시적 사전 서면 허가 없이 본 웹사이트에 기재된 데이터를 사용, 저장, 복제, 표시, 수정, 송신 또는 배포하는 것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모든 지적재산권은 본 웹사이트에 기재된 데이터의 제공자 및/또는 거래소에 있습니다.
Fusion Media는 본 웹사이트에 표시되는 광고 또는 광고주와 사용자 간의 상호작용에 기반해 광고주로부터 보상을 받을 수 있습니다.
본 리스크 고지의 원문은 영어로 작성되었으므로 영어 원문과 한국어 번역문에 차이가 있는 경우 영어 원문을 우선으로 합니다.
© 2007-2024 - Fusion Media Limited. 판권소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