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 1월26일 (로이터) - 현존하는 암호화폐들은 장기적 지급수단으로서 지속될 수 있는 구조를 갖고 있지 않다고 앤드류 베일리 영란은행 총재가 25일(현지시간) 말했다.
비트코인 가격은 지난 8일 사상 최고치인 4만2,000달러를 기록했다가 지난 주 2만8,800달러까지 하락하는 등 심한 변동성을 보이고 있다.
베일리 총재는 "가장 큰 문제는 사람들이 그들의 결제수단이 안정적인 가치를 갖는지를 신뢰할 수 있느냐이다. 명목화폐들은 은행과 연결돼 있고 그것은 국가와 연결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 원문기사 (권오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