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데스크코리아에 따르면 김성아 한빗코 대표가 최근 인터뷰에서 "중개, 수탁, 운용 서비스를 포괄하는 가상자산 금융 그룹이 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미디어에 따르면 김성아 대표는 "한빗코의 전략은 간단하다. 가상자산 사업자 신고 수리를 가로막는 리스크가 될 수 있는 요인을 사전에 모두 제거하는 데 모든 자원을 투입하고 있다. 자금세탁방지 시스템 관련 조직 전체 인원의 10% 이상이 AML 관련 인력일 정도로 비중이 높다. 전문 회계법인의 자문 아래 AML 부서를 솔루션 개발과 비상 대응, 운영 등 세개 파트로 세분화해 운영한다. 가상자산 사업자 인가 획득 이후 아시아 최대 가상자산 금융 그룹으로 거듭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거래소와 커스터디, 가상자산 운용, 프라임 브로커리지 등 여러 서비스가 하나의 금융 그룹 내 생태계로 연결돼 돌아갈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최종 목표"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