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크립토 리포터에 따르면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보스톤 증권화 토큰 거래소(BSTX)가 제출한 제도권 거래소 내 증권화토큰 거래 규정 제안을 거부했다. 이와 관련 BSTX의 리사 폴(Lisa Fall) CEO는 "우리가 원한 결과는 아니다. SEC가 증권시장 혁신 및 기술 응용을 위해 다시 고려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연초 BSTX는 초기 마켓메이킹 참여자 수를 2개 업체에서 3개 업체로 확대하고 상장 기준도 뉴욕 증권 거래소 수준으로 조정하는 증권화토큰 거래 규정 수정안을 제출했으나, 승인 결정이 연기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