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킹 피해로 청산 절차를 진행 중인 뉴질랜드 암호화폐 거래소 크립토피아의 파산관재인 그랜트 손튼(Grant Thornton)이 9일 이용자 손해배상 절차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를 위한 크립토피아 손해배상 청구 포털이 오픈된 상태다. 지난해 1월 크립토피아는 해킹 공격에 노출돼 1,600만 달러 상당의 암호화폐를 도난당한 바 있다.
해킹 피해로 청산 절차를 진행 중인 뉴질랜드 암호화폐 거래소 크립토피아의 파산관재인 그랜트 손튼(Grant Thornton)이 9일 이용자 손해배상 절차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를 위한 크립토피아 손해배상 청구 포털이 오픈된 상태다. 지난해 1월 크립토피아는 해킹 공격에 노출돼 1,600만 달러 상당의 암호화폐를 도난당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