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룸버그가 "비트코인(BTC)이 대중적인 글로벌 신형 투자 자산으로 부상했다"고 전했다. 글로벌 금융 기관 Beckett Collective의 창업자 Theresa Morrison는 최근 블룸버그와의 인터뷰에서 "과거 BTC는 생소한 투자 자산이었지만, 인플레이션 헷지 수단으로 적극 활용되면서 대중적 자산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상적인 BTC 투자 비중은 포트폴리오의 1% 수준이 아닐까 싶다"고 말했다. 또 다른 금융 기관 Elemental Wealth의 Dan Herron는 "BTC가 젊은 투자자 사이에서 인기 투자 자산으로 떠올랐다. 저금리 환경 속 BTC는 가장 효율적 투자 대안이 됐다. 보유 자금의 5% 정도를 BTC에 투자하는 것을 권유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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