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인사이더에 따르면, 최근 영국 소재 자산 거래 플랫폼 이토로(eToro) 애널리스트 사이먼 피터스(Simon Peters)가 "올연말까지 BTC가 최근 강세 흐름을 유지할 수 있다면, 2.5만 달러 신고점 기록도 가능하다"고 진단했다. 이와 관련 그는 "지난달 BTC 포지션을 보유한 사람들의 수가 2017년 11월 대비 66% 증가했다. 이는 비트코인 강세가 지속될 수 있음을 암시하는 지표 중 하나다. 2만 달러 부근에서 하방 압력이 강해 순간적인 하락이 발생할 수 있지만, 이는 단기적인 움직임으로 볼 수 있다. BTC가 2만 달러 부근의 강한 매도세를 극복한다면 우리는 내년 2.5만 달러로 새해를 여는 BTC를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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