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암호화폐 애널리스트 윌리 우(Willy Woo)가 4일(현지시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알트코인은 BTC의 레버리지 수단”이라고 밝혔다. 그는 “BTC가 보합세를 보이면, 투자자들은 이내 싫증을 느끼고 자금을 알트코인으로 옮긴다. 이는 곧 알트코인의 상승세로 연결된다”며 “횡보 구간이 이어질 때는 BTC로 이익을 낼 수 없기 때문이다”고 전했다. 이어 “자금이 유입되지 않으면 알트코인은 없어진다”며 “그러나 시장의 사랑을 받고 있는 만큼, 알트코인은 사라지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Provided by 코인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