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룸버그 시니어 상품 전략가 마이크 맥글론(Mike McGlone)이 "BTC가 내년 최소 5만 달러까지 상승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일각에서 BTC 투자 과열 우려를 제기하는데, 아직 '시작'도 안 했다. BTC 지지 기반은 2015년, 2017년 보다 강하고 견고하다. 올해 채굴 보상 반감, 글로벌 기관 투자자 유입 등 수급 구조가 BTC 강세 전망에 유리하게 이뤄졌으며, 글로벌 거시경제 환경도 불리할 게 없다. 내년에도 BTC와 금은 강세를 지속할 것이다. 2021년 BTC 새로운 저항은 5만 달러로 예상된다. 이는 바꿔 말하면 최소 5만 달러까지 상승할 것이라는 이야기"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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