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 온체인 데이터 분석 기업 크립토퀀트의 주기영 대표가 3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개인 투자자들이 차익실현을 위해 BTC 매도를 계속하고 있다. 또 소위 '고인물'인 고래 계정들이 강세에 영향을 주는 움직임을 멈춘 것으로 미뤄보아 단기 약세가 전망된다"고 진단했다. 이와 관련해 그는 "최근 2만 달러 신고점 경신을 두고 매수세와 매도세가 치열한 공방을 펼쳤다. 온체인 데이터로 확실한 고래 계정의 현물 매수 상황을 알 수는 없지만, 고래 계정들의 매수세 밀어주기 움직임이 잠시 멈춘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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