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 기반 공기정화 플랫폼 퓨리에버(https://puriever.com)가 친환경 공기정화 직물 소재 개발 기업 더브레스 코리아(TheBreath Korea)와 함께 서초구 강남고속터미널 버스정류장 펜스에 미세먼지 저감장치를 설치했다고 4일 발표했다. 이와 관련 퓨리에버 측은 “더브레스 친환경 공기정화 직물은 자연 공기의 흐름의 무동력으로 작동되므로, 소모되는 에너지도 전무해 실내외 설치 및 운영이 간편해질 것”이라며 “더브레스를 통해 주위 대기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게 됐다"고 전했다. 이번 설치는 퓨리에버와 협력관계인 서울 서초구와 진행하는 두번째 미세먼지 저감 정책이다. 앞서 퓨리에버는 서초구 시내버스에 미세먼지 저감 소재를 부착한 ‘마스크 버스’를 통해 공기 정화 필터 실험을 시범 운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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