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신에 따르면, 최근 리플(XRP, 시총 3위)의 글로벌 기관시장 총 책임자인 브리엔 메디건(Breanne Madigan)이 한 포럼에 참석해 "암호화폐 시장에 기관 투자자 유입이 지속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그는 "이번 비트코인 강세장은 2017년 강세장과 유사한 부분이 많다. 암호화폐 산업은 이제 막 시작한 초기 단계로, 아직 발전의 여지가 많다. 현재 다수의 기관 투자자들과 글로벌 500강 기업들이 비트코인 투자에 관심을 나타내고 있다. 투자 포트폴리오의 3%만 비트코인에 할당해도 최소 15%의 수익을 거둘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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