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최근 개빈 우드(Gavin Wood) 폴카닷(DOT, 시총 9위) 창업자가 "폴카닷이 성공하기 위해 반드시 '이더리움 킬러'가 될 필요는 없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그는 "오늘날 블록체인 생태계는 이더리움과 폴카닷 두 프로토콜에게 충분히 큰 환경을 제공할 수 있다. 다만, 폴카닷은 본질적으로 '블록체인 맥시멀리즘에 대항'하는 성격이다. 지금의 이더리움이 '하나의 블록체인만 있으면 된다'는 입장이라면, 우리는 이 개념을 절대 받아들이지 않을 것이다. 반대로 이더리움이 일종의 연결 가능 체인이 된다면, 폴카닷과 이더리움은 행복하게 공존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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