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영국 브렉시트당을 창당한 나이절 패라지가 최근 한 비디오 인터뷰에서 코로나19 팬데믹 기간 정부가 빠른 속도로 찍어내고 있는 괴상한 돈(funny money)을 조롱하며 암호화폐에 집중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 나이절 패라지는 앞서 비트코인을 '궁극적인 봉쇄방지 투자(the ultimate anti-lockdown investment)'라고 일컬은 바 있다. 브렉시트당은 브렉시트 찬성 캠페인을 주도했던 나이절 패라지 전 영국독립당(UKIP) 대표 등이 주축이 돼 지난해 2월 창당한 신당이다. 그러나 지난해 12월 열린 총선에서 2%의 지지율을 얻는 데 그치면서 275명의 후보 중 단 한 명도 하원의원에 선출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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