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데일리호들에 따르면, 2018년 암호화폐 약세장을 예견한 미국의 베테랑 암호화폐 트레이더 피터 브랜트(Peter Brandt)가 27일(현지 시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이번 비트코인 가격 조정이 강세장이 끝났다는 신호는 아니다"라고 진단했다. 그러면서도 그는 "BTC 가격에 추가 조정이 올 가능성은 존재한다. 실제로 2015~2017년 강세장 때 BTC는 9 번의 뚜렷한 조정을 겪었고, 당시 평균 낙폭은 37%였다. 최근 고가에서 비트코인이 37% 하락한다고 가정하면, BTC가 12,300 달러까지 하락할 가능성은 존재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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