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네오(NEO, 시총 21위) 창업자 겸 최고경영자(CEO) 다홍페이가 "코로나19 사태는 블록체인 산업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치지 않았다. 오히려 블록체인 수요를 증가시켰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그는 "코로나19는 오늘날 우리 사회 패러다임의 약점을 드러내면서 블록체인 기술 도입이 시급하다는 점을 부각시켰다. 예를 들어 오늘날 고도로 중앙집중화된 공급망 시스템의 유연성과 민첩성이 부족하다는 결함이 수면 위로 드러났다. 또 의료 산업 내 환자의 데이터 관리에도 블록체인 기술은 효율성을 제고시킬 수 있다"고 설명했다.
Provided by 코인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