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데일리호들이 플립사이드 크립토(Flipside Crypto) 보고서를 인용, 1,000 BTC 이상을 보유한 고래들이 소형 지갑으로 자산을 이동시키고 있다고 전했다. BTC 가격이 오르기 시작한 10월 하순부터 42만 BTC가 지갑을 쪼개고 있으며, 거래소로의 이동은 포착되지 않고 있다. 플립사이드 시장분석가 Rochelle Guillou는 이와 관련해 "고래들은 관심을 덜 끌기 위해 자산을 분할하거나, 장외 거래를 준비하고 있다"며 "새로운 기관투자자들이 BTC 장외 구매를 시도하고 있으며, 일부 고래들은 '트래블룰' 준수 목적으로 1만 달러 미만의 지갑으로 자산을 옮기고 있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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