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 가상자산 거래소 바이낸스(https://www.binance.com/kr) 창업자이자 최고경영자(CEO) 창펑 자오가 11일 ‘2020 아시안리더십콘퍼런스’ 연사로 나선다고 밝혔다. 창펑 자오 대표는 이날 40개국 1,500명 이상 직원이 근무하는 핀테크·가상자산 기업의 원격 운영 모델, 가상자산이 바꿀 우리들의 현실 등에 대해서 중점적으로 다룰 예정이다. 이와 관련 그는 “코로나 위기를 기회로 삼는 기업 중 하나로 2020 아시안리더십콘퍼런스에서 바이낸스가 소개되어 기쁘다. 아시아 및 전세계 가상자산∙블록체인 업체를 대표해 지난 3년간의 노하우를 공유하겠다”고 말했다. 조선일보가 주최하는 아시안리더십콘퍼런스는 글로벌 정치·경제 주요 인사가 모여 현대 사회가 직면한 이슈에 대해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행사다. 2005년 개최 이래 버락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 마윈 알리바바 그룹 회장 등이 주요 연사로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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