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자오창펑 바이낸스(https://www.binance.com/kr) 창업자가 5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KYC 시스템에 제대로 갖춰진 블록체인 기반 모바일 투표 앱이 있다면, (미국 대선) 결과를 기다릴 필요도 또 유효성에 대한 의문도 생기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그는 "프라이버시는 암호화 메커니즘을 활용해 보호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해당 트윗에 비탈릭 부테린 이더리움(ETH, 시총 2위) 창시자는 "암호보안 투표 시스템을 개발하는 것은 기술적으로 난이도가 있지만, 개인적으로 이러한 시스템을 개발하는 것 자체의 방향성은 100% 맞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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