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크립트에 따르면 바이낸스 우간다가 오는 11일 영업을 종료한다. 지난 주부터 입금이 중단된 상태다. 자오창펑 바이낸스 CEO는 우간다 지사를 두고 "손실 센터(loss center)"라고 지칭하며 "바이낸스 우간다가 제공하는 모든 기능은 바이낸스닷컴에서 커버 가능하다. 게다가 우간다 사용자가 매우 적어 두 개의 플랫폼을 굳이 유지할 이유가 없다"고 설명했다. 바이낸스는 앞서 영국령 저지섬 지사인 바이낸스 저지 폐쇄를 발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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