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미국 연방거래위원회(FTC)가 암호화폐 관련 다단계 스캠 피해자들에게 47만 달러 이상을 되돌려줄 것이라고 밝혔다. 해당 스캠은 Bitcoin Funding Team, My7Network로, BTC나 LTC를 참가비 명목으로 내면 거액의 돈을 벌게 해주겠다고 투자자들을 속인 바 있다. 이후 다단계 업체와 피해자들의 합의가 이뤄졌고 11월 5일부터 합의금이 페이팔을 통해 피해자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평균 환불액은 59 달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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