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바이낸스(https://www.binance.com/kr)가 4일 바이낸스 스마트 체인 기반 탈중앙화 금융(DeFi) 프로젝트 와인스왑의 엑시트 스캠 자금을 동결 조치했다고 발표했다. 바이낸스는 와인스왑이 빼돌리려 시도한 344,000 달러 규모의 자금을 회수했다. 지난달 13일 출시된 와인스왑 플랫폼은 유니스왑과 유사한 자동화 마켓 메이커 플랫폼으로, 출시 한 시간만에 345,000 달러의 자금이 모였다. 하지만 와인스왑 제작자는 투자자들의 락업 자금을 빼돌리려 했고, 이 같은 움직임을 포착한 바이낸스 팀은 온체인 분석을 통해 와인스왑 제작자의 지갑을 동결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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