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데이터 분석 업체 메사리에 따르면, 지난 3분기 탈중앙화 금융(DeFi) 플랫폼 메이커다오(MakerDAO)와 에이브(Aave)의 미상환 부채가 2분기 대비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메이커다오의 미상환 부채 규모는 2분기 1.4억 달러에서 3분기 8.5억 달러로 증가해 약 529%의 증가폭을 기록했다. 에이브의 미상환 부채는 2분기 2,000만 달러에서 2.5억 달러로 증가해 약 1309%의 증가폭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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