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스 피드에 따르면 미국 법원이 대표적인 스캠 프로젝트 원코인 공동 창업자 콘스탄틴 이그나토프의 피고 신분을 취소하는 데 동의했다. 원코인은 지난 2014년 4월부터 2018년 3월까지 투자 피해자들에게 총 44억 달러의 손실을 입힌 혐의로 소송을 진행중이다. 앞서 원코인 투자자들은 콘스탄틴 이그나토프와의 단계적 합의에 동의한 바 있다. 당시 양측은 피고는 어떤 방식으로도 다른 피고들에게 제기된 소송에 관여하지 않는다는 전제 하에 소송 관계를 단계적으로 취하한다고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Provided by 코인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