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슬람 공화국 통신(IRNA)에 따르면, 이란전력공사(TAVANIR) 모스타파 라자비 마슈하디(Mostafa Rajabi Mashhadi) 부회장이 "이란의 발전소들이 암호화폐 채굴 허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그는 "발전소는 이란 채굴산업통상부(Ministry of Industry, Mine and Trade)로부터 관련 라이선스를 취득해야 하며, 암호화폐 채굴 관세 규정을 준수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란 정부는 앞서 14개 암호화폐 채굴장에 운영 라이선스를 부여, 채굴장별 300조 와트의 제한을 둔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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