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Coindesk)가 18일(현지시간) 크라켄과 오케이코인 데이터를 인용 "USDT의 시세가 지난 금요일 1달러 아래로 떨어졌다. 비트렉스와 FTX 거래소에서도 이와 같은 테더 가치 하락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고 전했다. 이와 관련해 미디어는 "BTC의 구매 압력이 지속 증가하며 USDT에서 BTC로 자산이 이동되는 영향이라고 해석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코인메트릭스 자료에 따르면, 지난 두 달 동안 테더사는 하루 평균 약 6천만 USDT를 발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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