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비트코인 선물 거래소 백트가 18일 기준 70개 클라이언트 사에 커스터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따른 커스터디 보험 규모도 6억 달러까지 늘었다. 미디어에 따르면 현재 백트는 보험회사 마쉬(Marsh)로부터 약 5억 달러 규모의 보험을 제공받고 있다. 클라이언트들은 자신의 수요에 맞춰 자율적으로 보험을 구매할 수 있으며, 커스터디 서비스 자체에서 추가적으로 1.25억 달러 규모의 보험이 제공된다. 마쉬는 지난 2018년부터 크립토 관련 보험 서비스를 시작했으며, 크립토닷컴, 렛저 등과도 파트너십을 맺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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