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경제 미디어 파이낸스매그네이츠(FinanceMagnates)에 따르면, 오스트리아 대형 은행 그룹 라이파이젠방크인터내셔널(Raiffeisen Bank International, RBI)이 기업 분산원장 기술 제공업체 빌론(Billon)과 함께 디지털 법정화폐 시범 운영을 진행할 예정인 것으로 나타났다. 해당 디지털 화폐는 빌론의 블록체인에서 발행될 예정이다. 빌론은 앞서 올해초 RBI의 엘리베이터 랩(Elevator Lab) 엑셀러레이팅 프로그램 테스트에 참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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