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데일리호들에 따르면, 보수적인 관점으로 유명한 암호화폐 트레이더 톤 베이스(Tone Vays)가 "지난 3월 13일 BTC 폭락은 아마 마지막 대폭 조정이었을 것"이라고 진단했다. 지난 수개월간 BTC의 단기 하락세를 점쳐온 그는 "원래 6월쯤 BTC 가격이 2,800 달러선까지 떨어질 것으로 예상했지만, 예상보다 조정이 빨리 왔고 더이상 BTC 대폭 조정이 발생할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BTC는 이미 2018년 12월 바닥을 찍었다고 믿고 있다"고 분석했다. 또 그는 13일 BTC 폭락 당시 비트멕스 서버 다운과 관련해 "만약 비트멕스가 시스템 장애로 오프라인 상태가 되지 않았다면 우리는 2,800 달러보다 낮은 가격을 보게 됐을 것"이라며 "당시 비트멕스가 정상적으로 운영됐다면 폭발적인 매도세는 보다 가속화됐을 것"이라고 부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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