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이 포브스의 보도를 인용 "최근 글로벌 경기 침체에도 블록체인 산업 일자리 수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고 28일 전했다. 이와 관련 미디어는 "미국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 중 하나인 크라켄은 암호화폐 가격이 전반적으로 약세를 나타내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고용인력을 10% 늘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인디드닷컴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블록체인 관련 일자리는 100만 개당 114.5개를 기록했지만 2020년 2월 해당 수치는 100만 개 당 118.4개로 약 3%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세계 최대 암호화폐 채굴 업체 비트메인의 창업자인 우지한은 최근 "중국과 그 주변국들이 코로나 바이러스를 극복해 나가고 있으며, 약 2개월 후 코로나 바이러스는 완벽하게 통제될 것이다. 또 세계 각국은 전례없는 양적완화 통화정책을 펼치고 있다. 암호화폐 시장은 돌풍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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