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텔레그램이 지난해 토큰세일로 17억 달러를 조달하는 과정에서 뉴욕 멜론은행(BNY Mellon)과 크레딧 스위스(Credit Suisse)를 이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텔레그램 존 하이먼(John Hyman) 전 최고투자고문에게 토큰세일 관련 증언을 요청하는 내용의 주문서를 9일(현지시간) 뉴욕 남부지법에 제출하며 밝혀졌다. 법원은 오는 2월 18-19일 텔레그램의 토큰세일이 미등록 증권 판매인지 여부를 청취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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