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Cointelegraph)의 22일(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뮌헨과 바이에른 주 정부가 내년 춘계부터 바이에른 주 디지털부와 함께 블록체인 교육 증서를 발급할 방침인 것으로 나타났다. 해당 증서는 전자키를 사용해 진위 여부를 파악할 수 있다. 이와 관련해 바이에른 주디스 게라크(Judith Gerlach) 디지털 부 장관은 "이 증명서는 행정에서 블록체인을 구체적으로 사용하기 위한 첫 단계"라며 "증명서, 증서, 계약서 등 다양한 형태의 문서로 확장 가능하다. 조만간 더 실용적인 애플리케이션을 출시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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