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유명 비트코인 투자자 스테픈 콜(Stephen Cole)이 "구글의 금융업 진출은 BTC에 위협이 되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그는 "구글의 BTC에 대한 위협을 비유하자면 새로 설립한 우체국이 이메일 시스템을 위협하는 것과 같다"고 덧붙였다. 앞서 구글은 지난 13일(현지 시간) 월스트릿저널과의 인터뷰에서 글로벌 금융그룹 씨티그룹과 손잡고 금융업에 진출할 계획이며, 내년 미국에서 수표 발행이 가능한 은행 계좌 서비스를 시작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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