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금융연구소(IIF)는 이번 달 글로벌 부채 모니터에서 발표한 최신 통계수치를 통해 전세계 총 부채가 2019년 말까지 255조 달러에 달할 것이며 이는 지구상 일인당 32500 달러에 해당한다고 밝혔다. IIF는 금년 말까지 전세계 부채는 작년 말에 비해 12조 달러가 더 늘어날 것이라고 전망했다.
비트코인 업계는 부채 255조에 해당하는 수치는 비트코인 하나당 비트코인(BTC) 1개당 1210만 달러에 해당된다며 부채규모에 놀라움을 표시했다.
비트코인 하나 당 1210만 달러이번의 통계자료는 미국의 국가 부채가 23조 달러에 달한다는 뉴스가 나온 다음에 발표된 것이다. 그럼에도 미국 연준리는 미국 부채의 급증에도 불구하고 그다지 동요하는 기색을 보이지 않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