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더블록비츠(theblockbeats)에 따르면, 무창춘(穆长春) 중국 인민은행 결제국 부국장이 10일 '제10차 재무장관 회의: 열린 중국과 세계'에서 "법, 감독, 리스크 관리 등 문제가 해결되기 전까지 세계적으로 사용되는 스테이블코인이 출시돼선 안된다"고 강조했다. 이와 관련해 그는 "전 세계적인 스테이블코인 생태계는 엄중한 감시가 필요한 '하나의 대상'"이라며, "중국의 경우 CBDC에 효과적인 유일한 대응은, 국제 통화 바스켓에서 위안화의 입지를 다지며 유지하는 것이다"며 "화폐의 위상이 강해야 글로벌적인 스테이블코인의 싸움에서 이길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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