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미디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미국 남부 지방 검사가 마약상 휴 브라이언 해니(Hugh Brian Haney)가 약 2,000만 달러 규모의 자금 세탁 혐의에 대해 유죄를 선고했다. 앞서 휴 브라이언 해니는 지난 2018년 당국으로부터 (BTC)을 이용해 1,900만 달러를 세탁한 혐의를 받았다. 검찰에 따르면 해니는 '파마빌'(Pharmville)이라는 마약상의 고위 조직원으로 지난 2012년 2월까지 실크로드 관련 계좌에서 4,000여 BTC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Provided by 코인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