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더블록에 따르면 월요일(현지시간) 암호화폐 거래소 백시(Beaxy)에서 XRP가 대량 매도됐으며, 타 거래소 대비 62% 낮은 가격으로 XRP가 거래됐다. 이와 관련 백시는 조사에 착수했으며, 모든 거래 서비스를 중단한 상태다. XRP 출금도 중단됐다. 거래 서비스 중단 전 XRP는 백시에서 0.00001 BTC에 거래됐으며, 당시 XRP는 바이낸스에서 0.00002637 BTC에 거래되고 있었다고 미디어는 설명했다. 백시는 두 달 전 해킹 공격을 받을 뻔한 이후 플랫폼을 새로 런칭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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