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비트코이니스트(Bitcoinist)에 따르면, 러시아 국민경제국가행정아카데미의 블라디슬라브 긴코(Vladislav Ginko) 교수가 "러시아 기업과 부호들이 약 180 BTC(약 86억 달러)를 매입했다"며 "이는 미국 재무부 해외자산통제국(OFAC)의 경제 제재가 강화됐기 때문"이라고 진단했다. 그는 또 "러시아 기득권 세력들은 OFAC가 러시아 석유 회사의 달러 사용을 금지하더라도 석유 및 천연가스 거래 채널을 확보할 수 있도록 대규모 BTC 자산을 매입하는 중"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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