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iness -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미국 상원의원 딕 더빈(Dick Durbin) 등 7명이 비트코인 ATM 운영사 10곳에 서한을 보내 “고령 투자자를 대상으로 한 사기 행위 단속에 적극 나서달라"고 촉구했다. 이들은 서한에서 “올 상반기에만 비트코인 ATM을 이용한 사기 피해 규모가 6,500만 달러에 달했다. 범죄자들은 미국 고령 투자자를 표적으로 삼고 있으며, 연구결과 이들 고령 투자자가 비트코인 ATM을 이용한 사기에 더 취약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비트코인 ATM 운영사들이 자체적으로 예방 대책을 수립하고 시행해야 한다고 우리 의원들은 생각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