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시키 그룹이 클레이튼과 핀시아의 병합 체인 카이아(KAIA)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한다고 2일 밝혔다.
해시키는 카이아 리브랜딩 이후 발표된 첫번째 파트너로, 양사는 이번 협력을 통해 혁신적 블록체인 솔루션, 디지털 자산 사용자 접근성 향상을 가속화할 계획이다.
벤 엘 바즈 해시키 글로벌 상무는 "우리는 카이아 글로벌 리브랜딩의 첫번째 파트너가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이번 협업은 혁신을 촉진하고 디지털 자산 생태계를 발전시키려는 우리의 공유된 비전을 반영한다"라고 강조했다.
서상민 카이아 재단 회장은 "해시키 그룹과의 파트너십을 디지털 자산 분야에서 우리의 입지를 확장하는데 상당한 진전이다"라며 "최첨단 블록체인 솔루션 제공, 커뮤니티 가치 창출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