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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6만7000달러대 급반등…솔라나 11% '껑충' 

입력: 2024- 03- 21- 오후 04:37
비트코인 6만7000달러대 급반등…솔라나 11% '껑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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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tyTimes - 비트코인. [사진=뉴스1]

[시티타임스=글로벌일반] 최근 내리막이던 가상화폐 대장주 비트코인이 20일(현지시간)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연내 세 차례 기준금리 인하 전망 유지에 급반등했다.

21일 오전 6시 30분 기준 글로벌 코인 시황 중계사이트인 코인마켓캡에서 비트코인은 24시간 전보다 6.46% 오른 6만7915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이는 연준이 올해 금리를 3차례 인하할 것이란 기존 입장을 고수했기 때문으로 보인다.

시장은 최근 인플레이션 지표가 예상보다 높게 나옴에 따라 연준이 연내 2차례 금리인하를 단행할 것이라고 보는 등 금리 인하 기대가 크게 후퇴했었다.

그런데 연준이 올해 3차례 금리인하 전망을 유지하자 가상화폐(암호화폐) 시장은 안도 랠리를 벌였다. 이날 미국 증시도 나스닥이 1.25% 상승하는 등 일제히 랠리했다.

가상화폐는 주식보다 더욱 위험한 자산이어서 금리에 특히 민감하다.

비트코인은 이날 6만3000달러대에 머물다 연준의 공개시장위원회(FOMC) 결과 발표 직후인 새벽 3시를 전후해 랠리하기 시작, 6만7000달러 후반대까지 올랐다.

비트코인 뿐만 아니라 시가총액 2위 이더리움이 7% 이상 급등하는 등 다른 암호화폐도 일제히 랠리를 펼쳤다.

대표적인 밈코인(유행성 코인)인 도지코인 역시 13% 이상 폭등하고 있다. 도지코인은 24시간 전보다 13.35% 오른 0.15달러에 거래 중이다.

솔라나는 11.26% 껑충 뛰어 191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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