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0년 이후 처음으로 연준이 금리를 인하하였습니다! 적정가치 도구로 보석을 찾아보세요.저평가된 주식 보기

[점심브리핑]유니스왑, 수수료 분배 정책 개정에 50% 상승

입력: 2024- 02- 26- 오후 11:22
[점심브리핑]유니스왑, 수수료 분배 정책 개정에 50% 상승
UNIs/USD
-

26일 오후 1시 기준 비트코인(BTC) 가격 차트 / 출처=빗썸
국내 주요 가상자산이 상승세다.

26일 오후 1시 빗썸에서 국내 비트코인(BTC)은 전일 대비 0.06% 하락한 7116만 6000원에 거래 중이다. 이더리움(ETH)은 1.56% 오른 428만 9000원이다. 테더(USDT)는 0.29% 상승한 1380원, 바이낸스코인(BNB)은 0.28% 증가한 53만 1000원, 솔라나(SOL)는 0.28% 상승한 14만 2800원에 거래됐다.

국제 시장은 혼조세다. 같은 시간 코인마켓캡에서 BTC는 전일 대비 0.21% 하락한 5만 981.89달러를 기록했다. ETH는 2.34% 증가한 3098.51달러에 거래됐다. USDT는 전일과 동일한 0.9999달러, BNB는 1.17% 오른 375.26달러다. SOL은 0.12% 내린 103.19달러에 거래됐다.

가상자산 전체 시가총액은 전년 동일 대비 8400억 달러(약 1117조 2000억 원) 증가한 1조 9500억 달러(약 2593조 5000억 원)다. 가상자산 데이터업체 얼터너티브닷미가 제공하는 공포탐욕지수는 전일 대비 1포인트 오른 72포인트로 ‘탐욕’ 상태다.

이더리움 기반 탈중앙화 거래소(DEX) 유니스왑 재단이 수수료 공유 거버넌스를 제안한 후 50% 이상 상승했다.

23일(이하 현지시간)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유니스왑의 자체 토큰(UNI)의 일일 거래량이 1200% 증가한 13억 3000만 달러(약 1조 7699억 원)를 기록했다. 시가총액은 67억 달러(약 8조 9163억 ㅇ원)를 달성하며 코인마켓캡 기준 15위를 차지했다. UNI는 지난 23일 12.76달러까지 올랐다가 현재 11.13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UNI의 급등세는 유니스왑의 개정된 수수료 분배 정책의 영향으로 풀이된다. 유니스왑에 따르면 UNI 보유자는 거버넌스 시스템 업그레이드를 통해 보유한 UNI를 스테이킹하고 보상으로 유니스왑의 수익을 분배받을 수 있다.

디센터에서 읽기

최신 의견

리스크 고지: 금융 상품 및/또는 가상화폐 거래는 투자액의 일부 또는 전체를 상실할 수 있는 높은 리스크를 동반하며, 모든 투자자에게 적합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가상화폐 가격은 변동성이 극단적으로 높고 금융, 규제 또는 정치적 이벤트 등 외부 요인의 영향을 받을 수 있습니다. 특히 마진 거래로 인해 금융 리스크가 높아질 수 있습니다.
금융 상품 또는 가상화폐 거래를 시작하기에 앞서 금융시장 거래와 관련된 리스크 및 비용에 대해 완전히 숙지하고, 자신의 투자 목표, 경험 수준, 위험성향을 신중하게 고려하며, 필요한 경우 전문가의 조언을 구해야 합니다.
Fusion Media는 본 웹사이트에서 제공되는 데이터가 반드시 정확하거나 실시간이 아닐 수 있다는 점을 다시 한 번 알려 드립니다. 본 웹사이트의 데이터 및 가격은 시장이나 거래소가 아닌 투자전문기관으로부터 제공받을 수도 있으므로, 가격이 정확하지 않고 시장의 실제 가격과 다를 수 있습니다. 즉, 가격은 지표일 뿐이며 거래 목적에 적합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Fusion Media 및 본 웹사이트 데이터 제공자는 웹사이트상 정보에 의존한 거래에서 발생한 손실 또는 피해에 대해 어떠한 법적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Fusion Media 및/또는 데이터 제공자의 명시적 사전 서면 허가 없이 본 웹사이트에 기재된 데이터를 사용, 저장, 복제, 표시, 수정, 송신 또는 배포하는 것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모든 지적재산권은 본 웹사이트에 기재된 데이터의 제공자 및/또는 거래소에 있습니다.
Fusion Media는 본 웹사이트에 표시되는 광고 또는 광고주와 사용자 간의 상호작용에 기반해 광고주로부터 보상을 받을 수 있습니다.
본 리스크 고지의 원문은 영어로 작성되었으므로 영어 원문과 한국어 번역문에 차이가 있는 경우 영어 원문을 우선으로 합니다.
© 2007-2024 - Fusion Media Limited. 판권소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