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박재성 기자
[이코노믹리뷰=곽예지 기자] 국내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58일째 네 자릿수를 기록하고 있다. 확진자는 전날(19일) 38만1,454명 대비 4만6,746명 감소했다.
20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를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3만4,708명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누적 확진자 수는 937만3,646명이다.
이 중 지역 감염 사례는 33만4,686명, 해외 유입은 22명이다.
지역발생 33만4,686명의 경우 서울 6만5,870명, 경기 8만8,479명, 인천 1만9,149명 등 수도권이 17만3,498명이다. 이 밖에 경남 2만4,335명, 부산 1만9,543명, 대구 1만3,612명, 경북 1만,2990명, 충남 1만2,645명, 대전 1만1,485명, 충북 1만1,272명, 전남 1만898명, 광주 1만28명, 전북 9,684명, 강원 9,196명, 울산 7,321명, 제주 6,228명, 세종 1,951명 등에서 발생했다.
위중·중증 환자는 1,033명이며, 사망자는 전날 대비 327명이 증가해 사망자 수는 총 1만2,428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