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07일 (로이터)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다시 한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을 평가절하했다. 그는 코로나19를 독감에 비유하는 글을 트위터에 게재했고 트위터는 이에 대해 잘못 해석될 수 있는 정보를 담고 있다며 경고 라벨을 붙였다.
트럼프 대통령은 트위터에 "독감 계절이 다가오고 있다. 가끔 10만 명이 넘는 사람들이 백신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독감으로 사망한다. 우리는 이에 대해 외출제한을 실시해야 하는가? 아니다, 우리는 독감과 함께 생존하는 법을 배웠다. 그리고 그것은 코로나19의 경우도 마찬가지다. 그것은 대부분의 사람들에게서 훨씬 덜 치명적이다"라고 올렸다.(링크 주소 https:// 오전 페이스북은 트럼프 대통령의 비슷한 내용의 글을 삭제했다고 CNN이 보도했다.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 추정에 따르면 2019-2020년 겨울 독감은 2만2,000명의 사망자를 발생시켰다. (링크 주소 https:// https:// 원문기사 <^^^^^^^^^^^^^^^^^^^^^^^^^^^^^^^^^^^^^^^^^^^^^^^^^^^^^^^^^^^
GRAPHIC-U.S.-focused tracker with state-by-state and county map https://tmsnrt.rs/2w7hX9T
FACTBOX- Worldwide coronavirus cases cross 35.34 million, death toll at 1,039,158 on the spread of the coronavirus around world and explaining the new coronavirus https://tmsnrt.rs/2GVwIy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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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오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