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스크바, 8월12일 (로이터) - 러시아 보건부가 보건부 산하 가말레야 센터가 개발한 세계 최초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백신을 공식 승인했다고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이 11일 밝혔다.
푸틴 대통령은 자신의 딸도 백신 접종을 받았다고 밝히면서 곧 백신의 대량 생산을 시작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러시아의 코로나19 백신은 지난 1957년 옛 소련이 인류 최초로 쏘아 올린 인공위성의 이름을 따 '스푸트니크 V'로 명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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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ientists ask: Without trial data, how can we trust Russia's COVID vaccine? scramble for a vaccine will a coronavirus vaccine be ready? The race for a coronavirus vaccine vaccine candidates with early human-trial data ask: Without trial data, how can we trust Russia's COVID vacc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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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