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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E, 14억2천만 달러 규모의 회수 채권 발행

입력: 2024- 07- 27- 오전 05:25
© Pavlo Gonchar / SOPA Images/Sipa via Reuters Conne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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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한 8-K 서류에 자세히 설명된 바와 같이 퍼시픽 가스 앤 일렉트릭 컴퍼니(PG&E)와 그 자회사인 PG&E 리커버리 펀딩 LLC는 투자 은행 그룹과 14억 2천만 달러의 선순위 담보 회수 채권 발행을 위한 인수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이 거래는 수요일에 이루어졌으며, 골드만 삭스 & Co. LLC, 씨티그룹 글로벌 마켓 주식회사, JP모건 증권 주식회사가 인수자 대표로 참여했습니다.

시리즈 2024-A로 발행될 이 채권은 회사가 담보로 제공하며 만기는 2024년 8월 1일로 예정되어 있습니다. 채권 발행은 인수 계약과 같은 날에 발표된 투자설명서에 따라 이루어졌습니다. 채권 발행과 함께 PG&E와 PG&E 리커버리 펀딩 LLC는 회수 자산 서비스 계약, 회수 자산 매매 계약, 관리 계약, 조인더 계약 등 여러 관련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며, 모두 2024년 8월 1일자로 체결될 예정입니다.

회수 채권은 SEC 제출 서류에 첨부된 계약서 및 시리즈 보충서 양식에 명시된 바와 같이 뉴욕 멜론 신탁 회사(Bank of New York Mellon Trust Company, N.A.)가 관리하게 됩니다. 채권 발행과 관련된 추가 계약은 채권과 관련된 회수 자산의 관리 및 서비스를 개괄적으로 설명하는 데 목적이 있습니다.

이번 채권 발행은 PG&E의 재무 전략의 일환으로 진행되며 운영 및 투자를 위한 지속적인 자금 확보 프로세스를 반영합니다. 회사의 주식은 뉴욕증권거래소 아메리칸 LLC에서 PCG-PA, PCG-PB, PCG-PC 등 다양한 심볼로 거래되고 있습니다.

8-K 신고서에는 태평양 가스 및 전기 회사의 부사장, 최고재무책임자 겸 감사관인 스테파니 윌리엄스(Stephanie N. Williams)와 PG&E 리커버리 펀딩 LLC의 사장인 마가렛 베커(Margaret K. Becker)가 보고서의 정확성을 증명하는 서명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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